2025. 09. 11. vol. 210 👋
내 경력이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을지 궁금한 순간이 있죠. 마케터로서 길을 걸으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지금 그런 마음이 드신다면, 이 글이 가볍게 현재 위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큐레이션 : 진형욱 에디터
단 한 줄의 카피가 세상의 상식을 흔든 순간이 있었습니다. “남자도 이리가 될 수 있나요?” 질문이자 도전이었던 이 문장은 고정관념을 낯설게 비추며 일본 사회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은 또 어디에 있을까?” 이 글은 그 한 줄의 힘, 고정관념을 깨뜨린 카피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큐레이션 : 허성덕 에디터
* 아티클의 원 제목은 일본이 변한 거야, 한국이 뜬 변한 거야? 입니다.
마케터로서 언젠가는 직면하게 될 오프라인 행사! 그 날을 위해 위 아티클 저장해 놓는건 어떠세요? 행사 경력 10년, 매년 30곳 이상의 베뉴를 다니는 이벤터스 오퍼레이터가 직접 골라낸 서울 행사장 리스트! 편의성 · 접근성 · 시설 3가지 포인트로 정리된 이 8곳을 확인할 수 있어요!
큐레이션 : 진형욱 에디터
AI 검색엔진 시대, 마케터로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나 FOMO를 느끼고 계신가요? 그럴 때일수록 막연한 걱정보다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액션플랜이 필요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AI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나 효과는 확실한 방법들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
큐레이션 : 진형욱 디렉터
패션·뷰티·푸드 세 가지 분야의 가상 브랜드를 운영한다고 가정하여
네이밍부터 로고, 제품·패키지 디자인, 모델 생성, 광고 영상까지
AI도구를 이용한 브랜드 런칭 풀 프로세스를 함께 시연-실습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25년 9월 30일(화) 16:00~17:35 (95분)
  • 웨비나 채널: 신청 확정자 전원에게 접속링크 URL 1일 전 이메일·SMS 발송
  • 참가비: 무료
이번 아티클은 AI를 어떻게 활용할지보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마케터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고, 고객과의 관계와 공감을 설계하며, 데이터를 넘어 감정을 입히는 스토리텔러로서 마케터가 서야 할 자리를 이야기합니다.
큐레이션 : 허성덕 에디터
5분으로 브랜드가 되는 법 · 위픽 인사이트서클 위픽 인사이트서클 5분 발표, 마케터에게 왜 중요할까요? — 발표 형식 :
20장 슬라이드가 15초마다 자동으로 넘어가면서 5분 동안 발표합니다.
— 왜요? :
시간에 쫓기니까 군더더기 없이 말하게 됩니다 → 메시지가 더 강렬해집니다

세 가지가 섞인 결과
— 빠르게 넘어가는 슬라이드
— 30초 엘리베이터 피치처럼 압축된 설득
— 광고처럼 감정을 건드리는 순간

스피커 마케터가 얻는 것들
— 진짜 중요한 것만 골라내는 연습
— 짧은 시간에 나(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어필하는 법
— 평소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

셀럽 브랜드가 넘쳐나는 뷰티 시장에서 헤일리 비버의 로드는 미니멀리즘 전략, 창립자의 진정성, ‘도넛 스킨’ 같은 화제성으로 단숨에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로드가 판 것은 뷰티가 아니라 공식이었습니다.
큐레이션 : 진형욱 디렉터
📢 위픽에 합류한다면 이런 성장 기회가 있어요. 🔗 AE 채용 마케팅AE 포지션은 단순히 광고주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전달자의 역할이 아닙니다. 광고주에게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광고 전반의 상황과 비즈니스 성장을 컨트롤 하는 중심의 역할을 합니다. 🔗 퍼포먼스 마케터 채용 퍼포먼스 마케터 포지션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넘어, 데이터와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움직이고, 광고 플랫폼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 주 동안 인기가 많았던 아티클을 모아 드려요.
📧 이번 주 성수! 2025년 9월 둘째 주 성수동 팝업스토어
📧 진심이 이룬 콜라보, 상러디X’정서불안 김향찌’ 콜라보 마케팅 분석
📧 100만 유튜버, 이제는 AI가 만든다! 마케터가 주목할 AI 채널 TOP3
📧 에스파는 왜 리치 트럭을 소개했을까?
📧 현실감 있는 AI 콘텐츠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고어텍스 브랜드
📧 출산율 0.75명인 시대인데… 29CM가 성수 한복판에 이구키즈를 오픈한 이유
📧 네이버에 이어 올리브영도 뛰어들었다는 ‘이것’은
📧 MZ 아침 루틴 ‘올레샷’ 열풍, 이커머스 히트템으로 급부상
📧 [WPL 웨비나] AI로 완성하는 브랜드 런칭 A to Z
📧 ‘아무데나’ 없는 브랜드, 포냅이 공간을 고르는 특별한 이유
📧 무신사가 ‘무신사 유즈드’를 만든 진짜 이유
📧 [콘.스.프] 익산 고구마 버거 성공 비하인드
📧 BEAMS, 일본에서 제일 힙한 편집샵의 비밀
📧 이젠 구세대의 상징, X세대 비긴스
📧 B2B 마케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SEO · GEO 용어집
만약 네가 무언가를 정말 잘한다면, 공짜로 해주지 마라.
— “The Dark Knight” (조커)

If you’re good at something, never do it for free.
— “The Dark Knight” (Joker)

 마케터 영감노트
WPL Editor`s note · 위픽레터 허성덕 요즘 엽편 소설에 빠져 있어요. 몇 장 안 되는 짧은 글인데도, 주인공의 이름조차 없이 ‘그’라고 불리는 이야기가 묘하게 여운이 남더라고요. 긴 소설처럼 서사와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비워둔 여백 덕분에 상상으로 채울 수 있는 재미가 생깁니다. 숏폼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짧음은 피상적이다”라는 말이 자주 나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짧기 때문에 줄 수 있는 울림이 있고, 또 다른 방식의 몰입과 재미가 있으니까.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콘텐츠에서 몰입을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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