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잠재적 프리랜서'입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한국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공제회'에서 프리랜서분들을 대상으로 <초기 프리랜서를 위한 최신 트렌드 분석과 트렌드를 활용한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뜻깊은 자리였지만, 담당자분과의 일정 조율 과정에서 흥미로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면 강의를 선호했지만, 담당자분은 수강 대상자 중 비자발적 프리랜서의 경우 외부 활동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Zoom 진행을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100% 공감하면서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는 모두 '잠재적 프리랜서'가 아닐까? 👉️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우리는 이미 '프리랜서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등장했듯이요. 👉️ N잡러 : 재직 중에도 투잡, 쓰리잡을 통해 다양한 수익 채널을 확보하는 경우. 👉️ 앙코르 커리어 : 개인이나 회사 사정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커리어를 선택하는 경우. 👉️ 긱워커(Gig Worker), 솔로프러너(Solopreneur) : 커리어 초기부터 다양한 직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 👉️ 이 모든 용어는 결국 프리랜서의 다른 이름이며, 저 역시 이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살아남는 건 '뾰족한 개인'이지 않을까? 👉️ 이 흐름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을 넘어,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어떤 조직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화된, 뾰족한 개인'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 개인의 전문성과 가치가 명확하다면, 시장은 그 사람을 '프리랜서'로 부르든, '솔로프러너'로 부르든, 혹은 그저 '전문가'로 부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가입니다. ❓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입니까? 👉️ 결국 핵심은 내가 가진 '뾰족한 전문성'을 정의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어떤 명함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라는 개인이 어떤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어떤 '뾰족한 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가요? p.s. 이번 강의를 통해 프리랜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신송지은(Aurora Jieun Song)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한국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공제회'에서 프리랜서분들을 대상으로 <초기 프리랜서를 위한 최신 트렌드 분석과 트렌드를 활용한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뜻깊은 자리였지만, 담당자분과의 일정 조율 과정에서 흥미로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면 강의를 선호했지만, 담당자분은 수강 대상자 중 비자발적 프리랜서의 경우 외부 활동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Zoom 진행을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100% 공감하면서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는 모두 '잠재적 프리랜서'가 아닐까?
👉️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우리는 이미 '프리랜서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등장했듯이요.
👉️ N잡러 : 재직 중에도 투잡, 쓰리잡을 통해 다양한 수익 채널을 확보하는 경우.
👉️ 앙코르 커리어 : 개인이나 회사 사정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커리어를 선택하는 경우.
👉️ 긱워커(Gig Worker), 솔로프러너(Solopreneur) : 커리어 초기부터 다양한 직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
👉️ 이 모든 용어는 결국 프리랜서의 다른 이름이며, 저 역시 이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살아남는 건 '뾰족한 개인'이지 않을까?
👉️ 이 흐름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을 넘어,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어떤 조직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화된, 뾰족한 개인'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 개인의 전문성과 가치가 명확하다면, 시장은 그 사람을 '프리랜서'로 부르든, '솔로프러너'로 부르든, 혹은 그저 '전문가'로 부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가입니다.
❓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입니까?
👉️ 결국 핵심은 내가 가진 '뾰족한 전문성'을 정의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어떤 명함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라는 개인이 어떤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어떤 '뾰족한 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가요?
p.s. 이번 강의를 통해 프리랜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신 송지은(Aurora Jieun Song)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