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는 2025년 생존 전략: 왜 '글로컬(Glocal)'인가?

대한민국 자영업 폐업률 역대 최고, 내수 소비 침체. 2025년을 힘겹게 버텨낸 수많은 브랜드 오너와 경영자분들이 2026년의 키워드로 '해외 진출', 특히 '미국 시장'을 꼽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아마존에 입점하고, 영문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성공할까요? 뉴욕과 서울, 두 거대 도시에서 10년씩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융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bcdW의 폴 조셉 강(Paul J. Kang) 대표는 위픽레터 기고 콘텐츠를 통해 이렇게 말합니다.
단순한 글로벌(Global) 진출은 실패합니다. 이제는 글로컬(Glocal) 해야 살아남습니다.
번역(Translation)이 아닌 변역(Transcreation)의 시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상세페이지, 카피, 브랜드 스토리를 영어로 '번역'만 해서 내놓는 것입니다. 언어는 통해도 '문화'가 통하지 않으면 미국 소비자의 지갑은 열리지 않습니다.

Global 접근: 한국의 표준을 그대로 세계에 적용 (확장성 중심)
Glocal 접근: 한국의 본질은 유지하되, 현지의 문법으로 다시 쓰기 (연관성 중심)
폴 조셉 강 대표는 "문화적 맥락(Context)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미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우리 브랜드를 재정의해야 합니다. (출처: 위픽레터 아티클 - 글로벌 마케팅의 진실)
2025년, 미국 마케팅의 판이 바뀐다
거대 자본을 투입한 '매스 미디어' 광고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 마케팅의 핵심은 '커뮤니티'와 '진정성'입니다.
K-브랜드의 기회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와 제품력(Global)을 가지고, 미국 내 특정 커뮤니티의 니즈(Local)를 정밀하게 타격할 때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납니다.
WPL 위픽레터 웨비나 Vol.6 : K-브랜드의 다음 스텝
"그래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위픽레터가 웨비나를 준비했습니다.
폴 조셉 강 대표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3편의 아티클을 토대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글로컬 프레임워크'를 공개합니다.
📅 웨비나 개요
일시: 2025년 12월 15일 (월) 20:00 ~ 21:30 (Online Live)
주제: K-브랜드의 다음 스텝: 글로벌이 아닌 글로컬로
연사: Paul J. Kang (bcdW CEO / 전 SKT 멜론 매거진 편집장)
📚 다루는 내용
Session 1: 문화 수출을 넘어 전략적 촉매로 (글로컬의 정의)
Session 2: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진실과 기회 (실전 사례)
Session 3: 2025년 마케팅 혁신의 심장 (미래 전략)
Q&A: 뉴욕 현지 마케팅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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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경영자, 마케터라면 이 90분의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