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컨텐츠 알고리즘의 딜레마: 쉬운 실무 팁을 찾기 어렵다.
2024년 중반부터 쏟아지는 AI 툴의 변화 소식을 접했습니다. ChatGPT의 등장과 GPTs, 클로드의 스타일과 프로젝트, 제미나이의 나노바나나, 젠스파크의 혜성 같은 등장과 바이브워킹, 러버블의 바이브코딩, 클로드 스킬과 코드, 제미나이의 나노바나나프로와 오팔까지…
링크드인 포스팅만 봐도 모든 기능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게 1년 반 동안 모이니 AI 문해력이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들릴 만한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도 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완전 기초 소식부터 관심을 갖지 못하셨던 분들은, 지금 AI 관련 글들을 보면 마냥 어려운 얘기로 들리실 것 같습니다.
| 바이브 코딩? 클로드 코드? 안티그래비티? 서브 에이전트?…
이런 용어로 시작하는 글을 볼 때마다, '이건 전문가용 글인가 보다' 하고 스크롤하게 되죠.
실은 '프롬프트로 일을 시킨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은데 말이에요.
🤔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AI 크리에이터 분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고, 시의성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024년 하반기부터 존재했던 알짜배기 팁들을 새삼스럽게 알릴 이유가 없습니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왜 갑자기 이 기능 얘기를 지금 하지?'라고 비춰질 수 있고요.
결과적으로 '지금 AI를 배우기 시작하려는' 분들은 이미 기능의 존재를 알고 정확한 용어를 검색해야만 해당 기초 기능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
이건 사실 AI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반복되는 패턴인데요.
초기 진입자들은 함께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지만, 이들이 만드는 콘텐츠는 점점 '동료 전문가'를 향하게 됩니다. 조회수와 인정은 새로운 것, 어려운 것에서 나오니까요.
그 사이 기초와 중급 사이의 다리가 사라집니다.
검색해도 나오는 건 "ChatGPT 가입 방법" 같은 초급 콘텐츠 아니면 "에이전트 아키텍처 설계" 같은 고급 콘텐츠뿐. 정작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중간 단계 - 프롬프트 구조화, 캔버스 활용, GPTs 커스터마이징 - 등은 '너무 기본적이라' 아무도 다루지 않습니다.
이 중간 지점이야말로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영역인데도요.
🤷🏻♀️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함정
ChatGPT에 질문을 던지면 ‘아. 이렇게 쓰는 거네. 답변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게 함정인데요. 도구가 워낙 직관적이기에 '내가 미처 모르는 숨겨진 기능이 뭔지'를 인지할 기회가 없습니다.
웹검색과 심층 연구 모드의 차이, 캔버스에서 html 실행, 공유가 가능하다는 것, 프로젝트 기능으로 매번 같은 맥락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 등 -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거죠.
엑셀을 10년 써도 피벗테이블을 모르는 사람이 있듯이, AI 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능의 존재 자체를 모르면 정확한 용어로 검색할 수도 없습니다.
🧠 결국 기술, 난이도 격차가 아니라 '인지 격차'입니다
흔히 AI 시대의 격차를 '기술 격차'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인지 격차'인 듯 합니다.
코딩을 못해서, 기술을 몰라서 어려운게 아니라, 어떤 도구가 존재하는지, 그 도구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인지'하지 못해 알기 어려워집니다.
이미 AI 툴들은 충분히 쉬워졌습니다. 프롬프트 한 줄이면 이미지가 나오고, 버튼 몇 번이면 PPT나 앱이 완성됩니다. 기술적 허들은 거의 사라졌고,
남은 차이는 '그런 게 가능하다는 걸 아는 것'뿐인 것이죠.
🏃♀️ 이런 인지 격차를 4주 동안 따라 잡을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1달 동안 총 100분과 함께 AI 기초/중급 챌린지와 젠스파크 4주 실천 챌린지를 진행 중입니다.
기초부터 중급까지, 난이도별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전체 짚으면서 매주 과제로 인증하는 방식인데요!
저에게도 나름 그 동안의 산재하던 지식을 가라 앉히고 정리하는 의미,
‘아. 처음 쓰시면 이런게 궁금할 수 있겠구나’라는 새로운 관점과 질문 발견의 의미가 큽니다.
무엇보다도
| "매일 쓰는 ChatGPT에 이런 숨겨진 기능들이 많은지 몰랐다"
| "생각보다 너무 쉽고 재밌다"
라고 반응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매주 1회 저녁 라이브 강의 출석률도 높고, 두 챌린지 모두 첫 주 90%의 완주율을 기록했습니다. 100분들의 질문들이 모여 집단 노하우로 쌓이고 있습니다.
과제는 각자가 직접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실습 단계에서부터 실무와 연결하지 않으면, 다시 업무로 돌아갔을 때 여러 도구들을 떠올리기 어려워지니까요.
1월 1회성으로 기획했지만, 제가 준비한 자료에 대한 자신감과 과제물의 퀄리티를 직접 보면서 2월 챌린지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편안히 AI를 따라잡고 싶으신 분들과 2월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AI 기초/중급 4주 챌린지 (2월 2일~3월 1일): https://lnkd.in/gAjZiA2P
🚀 젠스파크 4주 챌린지 (2월 2일~3월 1일): https://lnkd.in/gHZWSQXE
*원격이라 해외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 젠스파크 무료 웨비나 (1/22 저녁 7시): https://lnkd.in/gs6BkTzX
* 젠스파크 써보기: https://lnkd.in/gNJtTcGS
* 챌린지에 신청하신 분들께 젠스파크 90% 1개월 할인, 미리캔버스 4주 무료 구독 및 일 9,999 AI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