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사업도 결국 각자의 작은 길을 가는 겁니다.
그저 묵묵히 말이죠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서 김슬기 배우가 부른 노래가
한동안 맴돌았습니다.

노래 제목은 <소로>입니다.
말 그대로 작은 길입니다.

"그대여 두려워 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인생은 항상 갈림과 두려움의 연속이 아닐까요?
지금 가고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여정이 두렵고 외로움에 휩싸이곤 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내외적 변화는 사업의 존폐의 기로에 놓이게 합니다.
변화는 기회일 수도 있겠으나,
기회보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작은 규모의 사업일 수록 더합니다.
변화에 대응할 체력이 부족해서이죠

마냥 두려움에 떨어야 할까요?

니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왜(Why)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두려움에만 떨기 보다는 한 걸음씩 발을 뻗어야 합니다.
잠시 자신 혹은 사업의 존재 의미를 되새기며 말이죠.
그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의 첫 단추가 될 겁니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소로가 될 테니"

스티브잡스의 Connecting the dots는 유명하죠.
가정 형편이 어려웠기에
학업을 스스로 포기했기에
결국 애플을 설립할 수 있었죠

다윗왕이 보석세공인에게 특별한 반지를 요청합니다.
반지에 절망시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기라고 했죠.
세공인은 솔로몬에게 도움을 구해서 글귀를 새깁니다.
그 글귀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인생도 사업도 언제나 평탄하지 않습니다.
모두 굴곡이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굴곡이 없으면 재미가 없겠죠 ^^)

하지만 어려움도 그 끝이 있습니다.
그 끝에는 또 다른 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버텨온 길을 뒤돌아보면
자신만의 작은 길(소로)이 놓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은 알아보지 못할지라도 말이죠

참으로 인생과 사업은 똑 닮은 듯 싶네요!

ps..오늘도 집으로 향하는 소로를 따라 갑니다.
여러분의 작은 길은 어떤 모습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