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공공기관 입찰 제안서 심사를 다녀오며
느꼈던 소회를 공유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의 충실함도 중요하지만,
결국 PPT 완성도와 프레젠테이션 역량이 뛰어난 제안사가
사업을 수주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에 더 충실했던
다른 제안사에 마음이 더 갔기에,
'저 팀이 디자인과 시각화에 더 신경 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링친분들도 댓글로 소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디자인과 전달력 또한 제안사의 핵심 역량이며,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채워야 하는 영역'
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이었고,
저 또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몰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닐 겁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각화를 할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주저함이 늘 뒤따르는 것이겠죠.
이런 고민의 지점에서 최근 '미리캔버스'에서
링크드인 공식 앰버서더 제안을 받았고,
그렇게 접하게 된 미리캔버스는 꽤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디자인은 복잡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것이죠.
그 모토가 실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 프레젠테이션부터 카드뉴스, 유튜브 썸네일, 상세페이지까지
목적에 맞는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회사마다 선호하는 PPT 비율이 다른데,
이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 실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 단순히 예쁜 것을 넘어,
제안서나 보고서로서의 구색을 제대로 갖춘
디자인 퀄리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처럼 대학 강의와 외부 강연이 일상인 사람에게
PPT 작업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플랫폼을 쓰면서
학생들을 위한 강의안부터 외부 전문가 세미나까지,
이제는 디자인에 쏟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최근 직장인분들도 내부 설득뿐만 아니라
외부 강의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용만큼이나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에 대한 고민이 깊다면,
이 플랫폼이 좋은 부사수가 되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디자인은 화려함의 경쟁이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