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에 디자인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화면이 복잡해서 어디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시죠.

실제로 써보며 정리한 사용법을 공유드려요! (초간단 버전)

❶ 먼저 Design Systems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코드베이스, 슬라이드, 참고 자료에서 재사용 가능한 요소(컬러, 타이포, 패턴)를 뽑아서 모든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영역인데요.

Create 버튼을 누르면 입력 항목이 꽤 많아요.
. Github / Link Code / Figma 파일
. 폰트, 로고, 에셋
. 기타 노트

개발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두 항목만 채웠습니다.
. 폰트, 로고: 구름 산스 폰트 파일 + 퇴근후AI 로고
. 기타 노트: 디자인 가이드를 정성적으로 묘사 (❷ 참고)


❷ 디자인 가이드는 AI를 활용해 묘사합니다

일반 AI 채팅(클로드, 제미나이, ChatGPT 무관)에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던지며 이렇게 요청했어요.
'이런 스타일을 PPT 스타일로 묘사한다고 할 때 영어로 설명해줘.'

상세한 설명이 나오면 그대로 복사해서 기타 노트(Any other notes) 칸에 붙여넣습니다.

❸ 5분 기다리면 Design System 완성
결과물을 보면 꽤 상세히 정의되어 있고, Export로 한 페이지 정의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❹ Slide Deck 생성
방금 만든 Design System을 선택하고 Use Speaker Notes를 켜면 스피치 내용까지 써줍니다.

> Create를 누르면 세세한 질문이 시작돼요.
. 청중은 누구인지
. 발표 길이
. 덱의 목적
. 톤앤매너
이 설계 과정이 꽤 상세하더라고요.

. TWEAKS 옵션에서 '폰트 크기'를 선택해두면 완성 후에도 쉽게 폰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요. AI PPT의 고질병이던 폰트 크기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❻ 추출 옵션
1번째: 정한 폰트 그대로 추출
2번째: 범용 폰트로 바꿔 추출
>> 1번째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Design Systems를 구현했지만, 표지와 장표별 템플릿을 정교하게 정의한다면 회사 브랜드에 맞는 템플릿 생성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더라고요.

한 번 도전해보세요!

💬 댓글로 더 상세하게 소개한 퇴근후AI 블로그 링크도 추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