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열심히 하며 배운 것 - 난 반응도를 절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혈을 기울인 글은 작은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이거 올려도 되나?’ 싶은 글이 빵빵 터지죠.
2년 넘게 글을 쓴 저에게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패턴을 찾아 예측해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받아들였는데요.
무조건 많이 올리고 어쩌다 얻어 걸리기를 바라야 하는 것이죠.
링크드인에서는 아직 검열도 하고 각을 잡고 있는데, 스레드에서는 좀 더 맘 편히 아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것도 유익한가?’ 싶었던 글들이 반응이 좋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몇가지 소개해봅니다.
❶ 클로드코드: 결과물 일일이 찾지 말고 파일탐색기(파인더)를 자동으로 열게 하세요.
클로드코드나 코덱스로 문서, 영상, 이미지를 만들고 나면 파일 경로만 딱 주잖아요. 그거 복사해서 터미널에 붙이고, 폴더 찾아 들어가고… 하루에 스무 번 하면 진짜 지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시켜뒀어요. "글로벌 claude.md에 최종 결과물 생길때마다 파인더 창(해당 폴더)열어달라는 요청 추가해줘" 결과물이 나올 때마다 해당 경로가 뜨거나 결과물이 실행됩니다. 사소한 세팅인데 시간을 정말 줄여줘요.
❷ 클로드코드: 자동화 '현황'은 대시보드 말고 구글 시트에 쌓으세요.
업무 현황, 데이터 근거, 성공 여부, 사람의 컨펌 모두 바이브코딩 대시보드에서도 진행 가능하지만 구글시트에 정보가 쌓이게 하면 훨씬 오류도 적고 안정적입니다. Google Workspace CLI를 연결해서 내 구글 시트에 직접 쌓으라고 하면 데이터가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쌓입니다.

❸ 글쓰기, PPT, 이미지 디자인은 젠스파크를 써보세요.
AI 티가 나는 글을 슈퍼에이전트에 던지면 어떤 AI 툴보다도 자연스러운 글을 써주고, ‘디자인’에서는 상업적으로는 쓰기 어려운 AI 이미지 대신, 바로 업로드 가능한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고, 슬라이드 퀄리티는… 말모(말해 모해..)죠.
⭐️ 가장 중요한 것
아래 글이 공감을 많이 얻었어요.
AI를 진짜 잘 쓰는 사람은 툴을 늘리는 사람이 아니다.
무슨 툴을 쓰든지
"와. 이거 OO에 써먹어야지."하고
자유자재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다.
이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툴을 더 늘리지 마세요. 더 혼란만 가중될 뿐이니까요. 잠깐 AI 사용을 멈추고, 필드로 나가서 무조건 부딪히고 업무를 쪼개는 방법부터 배워야 어떤 업무에 어떤 툴을 쓸 수 있는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 위 4가지 외 총 10가지의 토막 팁을 뉴스레터에 정리해두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