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오늘의 위픽레터 요약본📑  
✔️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 트렌드 
✔️ 손흥민이 11명인 축구팀은 강할까?
✔️ 데이터에 강한 일잘러는 OO이 다르다 
✔️ 제품의 리텐션을 높이는 '넛지' 사용법
✔️ 치킨 업계 플래그쉽 스토어 경쟁 사례 
노인을 위한 마케팅은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란 영화 다들 보셨나요?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돈가방을 거머 쥐기 위해 목숨을 건 인물들의 치열한 경쟁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개봉일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노인을 위한 나라는 그 누구도 아닌 노인들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액티브 시니어’ 들이죠! 액티브 시니어들의 ACTIVE한 소비 트렌드, 같이 살펴보실까요. 👀

1️⃣ 탄탄한 경제력이 뒷받침된 ‘나’를 위한 의욕적인 소비활동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주역이었던 액티브 시니어들은 금전적 여유를 가지고 '나'를 위한 적극적인 소비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디지털에 취약하지 않다
언제나 젊게 살고 싶은 그들은 젊은 세대 못지않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며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어요. 
3️⃣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
액티브 시니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소비 분야는 바로 ‘건강 관리’입니다. 즐기고 노는 것도 당연히 건강한 몸과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니까요.

  🏁                                                                                🏃💦
* 1구간 진입 완료
🚧 마케터 코스

🤭 마케터. 정규영
손흥민이 11명인 축구팀은 강할까

 

"똑같지 않으니까 강한 것이다. "

‘아는 형님’에 강호동 같은 캐릭터만 7명이 등장하거나, ‘무한도전’에 유재석 같은 에이스만 6명이 나왔다면 그렇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마치, 이대호 9명으로 야구팀을 꾸리거나, 손흥민 11명으로 꾸린 축구팀 같을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장점과 서로 다른 능력이 합해질 때 가능성이 터져 나온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큰 힘이 되는 것은 광고업계도 마찬가지다. 어떤 이는 자유롭고 다른 이는 꼼꼼하다. 어떤 이는 논리적이고 다른 이는 감성적이다. 어떤 이는 예민하고 다른 이는 거침없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쏟아낸다. 그렇게 치열하게 부딪히며 멋진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 마케터. 최기영
야구 구단의 우승법 = 당신의 승진의 비결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이 펼쳐지기 직전.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눈에 띄는 장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팅볼 투수와 타자들 사이에 놓여 있던 데이터 분석 장비 랩소도입니다. ‘데이터 야구’ 옷을 입은 NC 야구단은 그 해, 창단 9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우승의 비결은 야구에 새로운 과학적 통계를 적극 활용한 것에 있었죠. 경력직이어도 새로운 일이 주어지면 공부하며 모르는 것을 채워나갑니다. 세상은 계속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것들은 계속 나타납니다. 이 변화를 모두 좇아갈 수는 없지요. 신입이든 전문가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을 수밖에 없고,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경우도 많습니다. 

데이터의 중요성, 그게 어디 야구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든 데이터로 흔적이 남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데이터에 강한 일잘러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GA4, 구글시트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마케터. PRODUCT LAB
제품의 리텐션을 높이는 넛지 사용법 


‘넛지’는 팔꿈치 등으로 ‘슬쩍 찌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학에서는 타인의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의미합니다. 제품 팀은 이 넛지를 통해 리텐션, 매출 등의 주요 지표 개선으로 이어지는 핵심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데요. 결국 넛지는 제품 팀이 사용자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 제품 팀의 넛지 사용법
대부분의 제품 팀이 사용자들을 완벽한 사람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특정 사용자들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제품을 합리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 사용자들을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것보다 버튼의 위치를 바꾸거나 유저 플로우를 약간 바꿔 자연스럽게 넛지를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
* 2구간 진입 완료

🤔 마케터. 소마코
교촌 치킨 오마카세 오픈? 치킨 업계 플래그쉽 스토어 경쟁

‘치마카세’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오마카세란 ‘남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보통 스시 오마카세를 일컫는 말인데요. 요즘 치킨과 오마카세를 합친 ‘치마카세’가 등장했어요.

업계 최초 치킨 오마카세, 교촌치킨 <교촌필방>
교촌치킨이 최근 이태원에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인 ‘교촌필방’에서는 닭 특수부위로 만든 오마카세를 제공합니다. 일반 교촌치킨에는 없는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해요. 

굽네치킨의 문화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
교촌치킨뿐만 아니라 굽네치킨도 홍대에 ‘굽네 플레이타운’을 오픈했어요. 교촌필방은 파인다이닝 식당 같았다면, 굽네 플레이타운은 커뮤니티 문화공간에 더 가깝습니다.

치킨 회사들이 이렇게 프리미엄 오프라인 공간을 앞다투어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여러분~ 광고 하나 보고 가실게요! 

무언가를 팔고 있는 마케터 여러분들! 우리 브랜드에서 만든 상품 또는 서비스, 어떻게 팔아야 할까 막막하시진 않으신가요?🤔 저 또한 인하우스 마케터로 근무하며,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고객들에게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어떻게 설명하지? 어떻게 매출 달성하지?" 정말 정말 막막했답니다..! 🤷
상품이든 서비스든 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는 것 같아요! 즉,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하죠!

💡 TV 홈쇼핑에서 쓰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략?
💡 뉴스레터에서 항상 특정 캐릭터를 내세우는 이유는?

이번에 #동양북스에서 신간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 심리에 대해 누구보다 재미있게 설명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마케터들이 찐!으로 알아야 하는 꿀팁들이 담겨있는 마케팅 기술 도서!! 
무언가를 '파는' 마케터라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

  🏁🏃 Finish! 
* 축하드립니다! 최종 구간에 도달하였습니다.✨
$%name%$의 마케터 레벨이 +1 상승하였습니다!


$%name%$님의 마케팅 습관을 위픽레터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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