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가 한국을 노린다고?

중국 직구 규모가 지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구매인 중국 직구의 규모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1조 4,000억 원을 넘어섰어요. 이런 기세로라면 올해 2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 직구 금액이 눈에 띄게 늘어난 데에는 알리 익스프레스가 큰 역할을 했어요.

2018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알리는 올해 3월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1,000억 원의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마동석을 모델로 투입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알리는 올해 3월부터 마동석의 입을 빌려 ‘직구, 형이 싹 바꿔줄게’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투자의 결과인지, 지난 7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종합 쇼핑몰 앱을 조사한 결과 알리익스프레스가 쿠팡, 11번가, G마켓 다음으로 4위(476만 명)를 차지했어요. 뿐만 아니라 MAU가 다른 플랫폼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리의 한국 인기 비결,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 사이트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제안은 하나의 흐름이었다. 츠타야는 ‘책’과 ‘상품’을 통한 제안에서 멈추지 않았다. 관련 분야의 전문 직원들을 통해 그 제안을 더 전문화했다. 이제 츠타야가 집중하는 건 ‘시간’이다. 실제로 가본 츠타야 셰어라운지는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아트의 ‘공간감’ 넣고자 노력했다. 오히려 지금까지 츠타야가 보여준 ‘제안’은 셰어라운지의 콘텐츠가 되어있었다.

서울의 다양한 공간들을 보면 도쿄가 반드시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도쿄는 균형을 잡기 위한 디테일을 더 발견할 수 있는 도시다. 도쿄의 디테일은 서울에서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균형을 찾기 위한 단서다. 도쿄가 좋은 이유는 그 부분이다. ‘다름보다는 나음’을 만드는 디테일. 그 디테일이 고객지향적인 편집을 통해 제안으로 나아가게 돕는다. 우리를 극 개방적인 관점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직장인이신가요? 그렇다면 혹시 이직을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요즘에는 커리어 점프업과 연봉 인상을 위해서 이직을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직장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큰 공감을 끌어냈던 잡코리아의 지난 캠페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후속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잡코리아는 이직보다는 구직 서비스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하지만 이번 광고에서 신입사원부터 과장, 그리고 대표까지 직급과 관계없이 원픽으로 이직에 성공한다는 탄탄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잡코리아의 이직 서비스 ‘원픽’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답니다. 실감 나는 몰입을 위해 실제로 잡코리아 사옥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잡코리아가 ‘이직’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마몬과 함께 톺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