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혁신을 위한 70-20-10 법칙 ✔️ 29CM가 리빙 브랜드 전문관을 오픈한 이유
✔️ 잘 브랜딩 된 마케터 인스타그램 레퍼런스
한 줄의 카피로 마음을 사로잡는 법
이번 주에도 찾아온 북 인사이트! 📘 오늘은 UX/UI 관점에서 조금 더 전환이 잘될 수 있는 섬세한 카피들, 즉 마이크로카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마이크로카피는 보통 버튼이나 가입 화면, 입력 폼의 라벨, 에러 메시지, 완료 페이지, 문의 화면 등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에 거의 모두 사용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해 많은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CTA 버튼의 위치, 카피, 색 등등..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고심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럼, 마이크로카피 잘 쓰는 방법과 그 전략에 대해 함께 알아가 볼까요? 깔끔하게 6가지 챕터로 정리해 드릴게요! 😉
70-20-10 법칙은 구글의 전 CEO인 Eric Schmidt가 혁신을 위해 조직 전체에 도입한 법칙으로, 기업이 혁신과 성장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자원을 배분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할지에 대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전체 자원 중 70%는 기존 비즈니스에, 20%는 기존 비즈니스와 인접한 영역에, 그리고 나머지 10%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법칙 자체는 정말 단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칙을 적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법칙에 대한 설명을 넘어 여러 기업에서 이 법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시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구독자분들께서 업무에서의 혁신뿐 아니라 개인의 삶 속에서도 보다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힌트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TRS는 10월 21에 막 오픈 한 오프라인 버전의 29CM의 리빙 브랜드 전문관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29CM에서 처음으로 리빙에만 집중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 선정과 큐레이션 방식에 대해 상당한 고민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29CM 측은 TTRS의 타겟이, 집 공간에서도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라고 밝혔어요. 브랜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했습니다. 또한 29CM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해 본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심리스한 연결 구조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향후 TTRS 성과를 토대로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몇 개 가지고 계신가요? 현재 인스타그램은 1인당 최대 5개까지 계정을 생성할 수 있어요. 그러나 부캐, 갓생 열풍 이후로는 2개 이상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요. 마케터라면 SNS 활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마케터들은 주로 어떤 인스타그램을 운영할까요?
1️⃣영감 기록 마케터의 인스타그램하면 영감 노트와 영감 계정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인상적인 문구,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재치 있는 광고 글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아두는 목적을 가진 나만의 아이디어 창고인 셈이죠.
2️⃣경험 공유 자신의 실제 경험과 인사이트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콘텐츠 계정을 말해요. 영감 기록은 경험 전 수집 단계라고 하면 이 계정은 경험 후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이제 자신의 마케터 브랜딩을 가지고 있는, 각각 다른 컨셉의 마케터 인스타그램을 소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