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형형색색 반짝이는 탕후루가 그렇게 인기를 끌었죠. 설탕물을 잔뜩 코팅해서 아삭 거리는 식감에 안에는 달콤한 과일이 들어가다보니 그야말로 탕후루 천국이었습니다. 한창 탕후루가 미친듯이 인기를 보이면서 그로 인한 환경 미화 이슈도 상당했죠. 그런데 이제는 그런 뉴스가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탕후루 업체가 작년에만 72곳이 폐업했고, 현재까지 총 275곳이 폐업했습니다. 무섭게 인기가 식고 있어 업체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빈 자리를 어떤 디저트가 채우고 있을까요? 왜 이렇게 디저트 열풍이 부는 걸까요?
요즘 내 일자리를 뺏는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AI를 잘 쓰는 사람에 대해 오해가 있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 업무에 AI를 잘 쓰는 사람’이 되겠죠. AI만 잘 써서는 결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혹시 오늘도 배워야 되는 AI 리스트들을 늘리고만 있으신가요? 우리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AI와 함께 목적을 달성시키며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헤이딜러는 항상 영화와 같은 영상미를 담아내는 광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박찬욱 감독과의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광고가 담고 있는 규격화되고 무채색의 답답한 배경과 딱딱한 메시지는 고객들에게 무엇을 전달하려 했을까요? 또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이 광고의 타깃을 나타내는 부분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영국항공은 야외, 인쇄물, 온라인 광고를 가리지 않고 무려 500개의 개별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전 광고를 약간 수정한 것이 아니라, ‘British original’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위해 500개의 광고를 각각 독창적으로 만들었죠. 광고에서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과 객실의 장면을 포기하고 심지어 CTA 버튼까지 생략했습니다. 영국항공은 왜 이러한 결정을 했으며, 500개의 광고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요?
브랜딩 에이전시와 클라이언트의 협업에서 각자의 탁월함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까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브랜딩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클라이언트의 협업 역량입니다. 시작은 각각의 전문성이지만, 결국 결과의 차이는 협업 역량에 달려 있으며, 더불어 전문성에 대한 상호 존중이 브랜딩의 탁월함을 극대화합니다. 신광수 에디터님의 아티클에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브랜드를 더욱 차별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면 나는 [완벽주의 성향]에 가까웠다. 뭐든지 다 완벽하게 해내고 싶었고, 명확한 답을 찾고 싶어 했다. 그래서 더 실수를 두려워했다. 내가 실패할 것 같은, 내가 잘 못할 것 같은 일은 피하려고 했다. 시작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했다. 이 시절의 나에게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실패해도 괜찮아”다. 그때 나에게 직접 이런 말을 해 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본문 내용 中)
우아한형제들 시니어 디자이너가 해주는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잔소리. HYO 님의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