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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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표지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독서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유튜브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의지로 막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데 반해 독서는 의지로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이런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있어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럼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자. 

Ⅰ. 독서가 열쇠다

독서의 가장 큰 효과는 머신러닝입니다. 자동으로 계속 능력이 향상되는 걸 말하죠. 


똑같은 24시간을 살아가지만 나날이 성장합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걸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걸 듣게 됩니다. 


숨은 가치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강의와 콘텐츠의 수준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도약했습니다. 


독서 덕분이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쌓아 온 지식의 제 강의의 품질을 높여주었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사실을 깨닫게 되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 자랑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독서가 인생을 바꾸는 힘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독서는 인류 역사상 모든 성공한 사람들, 지배계급이 가지고 있던 숨겨진 열쇠였습니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그 열쇠를 손에 쥐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여러분도 그 열쇠를 얻고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Ⅱ.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독서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더 거대한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이 가진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얻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정보를 얻는 행위가 아닙니다. 


독서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패턴을 깨닫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Ⅲ. 정보는 권력이다. 

독서는 몸값을 높입니다. 정보의 질과 양은 권력을 만듭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지배층이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가장 오랫동안 써왔던 것이 문맹을 유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고대 문명을 보더라도 글자를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지배층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엘리트, 귀족, 사제들만 정보를 독점하고 있었죠. 대부분의 사람은 문맹이었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삶의 질을 결정했고, 신분을 결정했습니다. 


정보를 독점한 쪽은 시스템을 만들고 정보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그 시스템에 종속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극도로 심한 빈부격차와 계층격차를 만들었죠. 


1450년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인쇄술의 발전은 세상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소수가 독점하던 정보를 대중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상, 물질, 체계적으로 혁명이 일어납니다. 사회 전반의 구조가 변했습니다. 1천 년이 넘는 중세시대를 끝낸 가장 결정적인 원인을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로 꼽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정보는 권력입니다. 정보를 얻는다는 그 행위 하나만으로도 사회 구조 자체가 변하게 만들 정도의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을 얻습니다. 


정보를 잘 얻기 위해서는 잘 찾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나에기 필요한 책을 고르는 능력이야말로 성공적인 독서의 출발점입니다. 


이번에는 나에게 맞는 책을 찾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여기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Ⅳ. 정리하기

정리하기를 통해 비로소 내가 사람들 앞에서 막힘없이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면, 그 내용을 머릿속에 담아두는 데 그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리하고 나의 언어로 요약하는 과정은 내 생각을 정돈하고, 그것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예를 들어 많은 독서모임에 가면 책은 읽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들은 책을 읽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리하기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기의 또 다른 장점은 나의 사고를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그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채로 그냥 방치될 수 있습니다. 


정리 과정을 거친다면 나만의 논리를 구축하면서, 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체계화됩니다. 


이런 능력은 단순히 독서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의 대화나 업무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리하기의 중요성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한 도구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의 사고를 확장하고, 나만의 관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정리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저자의 말만 남는 것입니다. 


반면, 정리를 통해 책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때, 바로소 그 책은 나의 일부가 되고, 나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Ⅴ. 10권을 읽으면 학사, 100권을 읽으면 박사가 된다

100권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상징일 뿐입니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무수히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과 깊이 있는 지식을 접하게 됩니다.


반복적인 독서를 통해 그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제가 체험한 바로는 실제 전문가가 못될지라도,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매우 쉽게 이해하고 서로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그 정도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 글을 마치며 ]

독서를 하는 것의 장점에 대해서 세 가지 정도로 다시 요약을 해보도록 하자. 


첫 번째 독서는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부분이 독서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한 사람의 24시간은 한정이 되어있고 그 시간에 우리가 정리할 수 있는 생각의 양은 한계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이 시간 동안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접할 수 있고 그 생각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24시간을 좀 더 길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동안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해볼 수도 있다. 


이는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두 번째로 독서를 한 뒤에 정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독서를 그냥 하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것이 단순히 정보를 읽는 것만으로 우리 삶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그 정리된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독서이다. 


특히 우리는 삶에서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지만 미래에 대한 적절한 준비를 하지는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될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힌트를 얻거나 예상을 해볼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재창조해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미래에 다가올 변화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나아가 새로운 준비를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원하는 사람들은 바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사람만이 독서의 장점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10권을 읽으면 학사 수준의 능력 100권이면 박사 수준에 이른다고 했는데 그 말에 지극히 공감한다. 


어떤 분야의 책이든 처음에는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익숙하지도 않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소설도 마찬가지고 무협지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책이든 책을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근력이 필요하다. 


그 근력을 만들어나가는 단계가 10권의 책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0권의 책을 읽게 된다면 근력이 생겨서 자신만의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진정으로 100권의 책을 읽게 된다면 판단을 넘어서 기존에는 보지 못하던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결국 한 두 권의 책으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없다. 


그렇지만 10권 100권 꾸준히 읽게 된다면 분명 변화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꾸준히 독서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자. 


참고 도서 :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 이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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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욱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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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욱 에디터

1만권 독서하고 전세계를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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