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기회 잡는 법 1권

반복되는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기회를 잡는 법
2024-07-03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멍청한 사람은 같은 일로 계속 맞고, 보통인 사람은 한 번 맞고 나서 같은 일로 다시 맞지 않고, 똑똑한 사람은 맞기 전에 피한다. 

주식시장에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바로 공황에 관한 얘기다. 

때가 되면 찾아오는 이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는 데 있어서, 최소한 똑똑한 사람이 되지는 못할지라도 보통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주식시장의 현실을 보면 대부분 멍청하게 행동하는 패턴들이 많다. 

주가가 한창 떨어질 때 주식방송을 보면 가관이다. 

캐스터나 전문가나 모두 죽상이다. 어쩌다 하루 오르면 좋아서 화색이 돌다가도 다시 급락하면 죽을병에라도 걸린 듯 금세 표정이 어두워진다. 

일희일비의 끝판왕들을 보는 것 같다. 

주식시장의 위기는 매번 반복되지만 이 바닥에서 30년 이상 머물렀다는 주식 전문가도 위기를 제대로 피하고 대처한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주식의 대가들도 위기가 오면 모두 주식에 물리고 만다. 

위기가 오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멍청해져 버린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위기를 대하는 레퍼토리도 매번 똑같다. 

조금 떨어지면 건강한 조정이므로 더 많이 오르기 위한 일보후퇴라고 한다. 

그러다가 정말 많이 떨어져 주가가 반토막 나면 이제는 아예 수면제 먹고 자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주식 팔라는 소리는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개미들의 수익률보다 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남아 거래를 계속해 주는 편이 자신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장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성공적인 투자를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이 책은 어떤 지혜를 담고 있는지 알아보자. 


Ⅰ. 왜 굳이 리밸런싱을 해야 하나?

리밸런싱은 나스닥지수에 -3%가 뜨기 전까지 2.5% 떨어질 때마다 파는 매뉴얼이다. 

말뚝 박기는 -3%가 뜨면 실행하는 매뉴얼로 일정 비율 떨어질 때마다 주식을 매수한다. 

시장효율가설이라는 말이 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이란 금융경제학에서 모든 시장 참여자가 완벽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자산가격이 균형에 도달한다는 이론이다. 

모든 정보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니 싸게 살 수 없고, 싸게 사려는 행위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 위기에 돈을 번 개미들은 주식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이었다. 

그동안 주식을 하지 않았으니 현금이 있었고 30% 이상 아니 50% 이상 떨어진 주식을 기회라 생각하고 전 재산을 올인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반면 주식에 이미 전재산을 넣고 있었던 사람들은 30% 이상 떨어졌을 때 오히려 손을 해서 손해를 봤다. 

결국 위기에서의 기회는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다. 문제는 언제 위기가 오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떨어질 시기를 안다면 주식을 전부 빼서 현금화했다가 전고점 대비 30% 떨어졌을 때 기가 막히게 들어가면 엄청난 돈을 벌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는 오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가 올 것 같아서 100% 현금화해 놓았는데 떨어지기는커녕 지속적으로 주가가 올라서 다시 들어갈 시기를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예측만 하다가는 고민하느라 머리숱만 빠지는 결과는 예상밖으로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바로 리밸런싱이다. 

리밸런싱을 하면 주식이 떨어질 때 두렵지 않다. 


Ⅱ. 매뉴얼과 욕망

변동성이 큰 사회일수록 속물성이 강하다. 

계층의 사다리가 닫히기 전에 더 빨리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 있다고 품위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다면 품위 있게 살 수 없다. 

자본주의에서는 사회적 성공을 수입으로 판단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지식의 척도다. 

돈을 번 사람들은 똑똑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고 돈을 못 번 사람은 똑똑하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누구도 바보 취급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불안해지면 주가가 떨어지면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판단력을 잃는다. 

그리고 매뉴얼을 무시하고 매매하다 더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나 리밸런싱으로 위기에 주식 수를 줄여 놓고 크게 떨어지는 장에 들어서면, 그제야 미리 현금을 확보해 놓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비로소 절감하게 된다. 

남들이 울 때 홀로 웃을 수 있다. 

매뉴얼은 때로 존버보다 손해일 수 있다. 그러나 매뉴얼은 확률적으로 그동안의 자잘한 매매로 입었던 손실을 메우고도 남을 만큼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욕심을 버리고 매뉴얼을 따른다면 마음의 평안과 함께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Ⅲ. 삶 그 자체를 위해 영위된 적이 없다면 공허하다. 

주어지는 건 오로지 소비의 자유뿐

우리는 상품시장에서 나를 팔기 위해 공부를 하고 학벌을 만들고 스펙을 쌓는다. 자본이 없기에 자신의 몸을 팔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바로 노예의 삶이다. 

치열한 노력 끝에 조직에 들어간다. 안도감도 잠시, 이후 조직에서 노예의 삶이 시작된다. 

근무시간 내내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직장에서 잘리고, 월급을 받던 일상에 금이 가고 만다. 

퇴근 이후에만 자유가 생겨난다. 퇴근을 하면 억눌렸던 마음이 풀어지는데 이것은 그저 기분 탓이 아니다. 실제 나의 자유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는 소비의 자유에 한정된다. 소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노동의 대가로 받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생산의 자유는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고도로 분업화된 자본주의 사회이다. 분업화는 노동자에게서 생산의 즐거움을 빼앗아간다. 

노동자는 임금을 받고 자본가에게 고용되기 때문에 초과노동에 시달린다. 자본가는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노동자에게 임금보다 더 많은 노동을 시킨다. 

따라서 노동자의 임금은 떨어지고 가난하게 된다. 

결국 노동자는 벽돌을 지고 올려 건축물을 건설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든 것이 아니기에 분업에 참여했어도 아파트는 낯선 것이다. 

벽돌을 올렸던 사람이 저 아파트는 내가 지은 것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이치다. 

이것이 노동자가 자신의 생산물에서 소외되는 이유다. 노동자는 소비의 자유만 있지 생산의 자유는 없다. 


Ⅳ. 당신은 감정의 쓰레기통

심리학개론 교수는 남한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였다. 

당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가?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 남 험담 하는 사람, 자신의 고민을 끊임없이 얘기하는 사람, 힘들다는 사람, 어렵다는 사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등

이들처럼 안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들은 되도록 멀리하라. 이들은 보통 의지가 박약하고 도전정신이 없고 남에게 의존적이며 결단력이 없고 우유부단하다. 

하루종일 같이 있다 보면 남는 것 없이 기도 빨리고 시간도 돈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에게는 당신의 도전의지를 드러내지 말라. 

당신의 그 도전의지를 싫어한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라면 극구 뜯어말릴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잘되면 그대로인 자신에 비해 부자가 될 것이므로 배가 아프다. 

그래서 주식투자하면 쪽박 찬다. 망한다는 말로 열변을 토할 것이다. 

재테크뿐 아니라 공부 취업 이민 유학 등 도전을 통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일을 입밖에 내지 말라. 

아니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말하지 말라. 

내가 잘되어서 기뻐할 사람은 오로지 가족뿐이다. 그러니 비밀로 하라.


Ⅴ. 대책이 없다면 개미는 대책 없이 망한다. 

인간의 멘털은 누구나 약하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유전자는 모두 사자를 맞닥뜨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공포심을 갖고 도망치도록 만들어져 있다. 

개미는 떨어질 때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가만있다가 떨어지다 떨어지다 바닥에 근접하면 기가 막히게 알고 판다. 개미가 망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더 빨리 주식으로 망하는 방법이 있다. 떨어지면 공포에 팔고 오르면 본전 생각에 탐욕에 산다. 

이러면 계좌가 녹으면서 더 빨리 순식간에 망한다. 나중에 주가가 안정되어 평점심을 찾아도 내 계좌의 돈은 이미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다. 

급락할 때 마음의 평정심을 갖도록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주식은 오를 때가 있으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런데도 막상 떨어지면 공포에 휩싸이고 대책 없이 허둥지둥이다. 아주 간단한 대책, 예를 들면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리밸런싱 대책만 있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떨어질 때의 대책이 최선이다. 이겨 놓고 싸우는 전략이다. 


Ⅵ.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이 주는 꿈과 자유

과거에는 웬만한 물건은 내가 만들어서 내가 썼다. 짚신을 엮어서 직접 신발을 만들어 신었고 농사를 지어서 내가 먹었고 나무를 해다가 땔감으로 썼다. 

그러나 지금은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마트에서 쌀을 배달시키고 보일러를 튼다. 

세상이 이렇게 바뀐 이유는 분업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평생을 두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간에게는 맹수의 발톱도 맹금류의 날개도 없다. 

그래서 항상 남에게 의지한다. 그래야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타인의 호의적인 관심은 생존을 의미한다.

백화점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맴돈다. 

돈을 상품과 바꿨기 때문이다. 돈은 상품과 무한대의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품을 돈으로 바꾸는 건 제한적이다. 상품을 샀다가 돈과 교환하려면 중고 물품으로 싸게 팔아야 겨우 디스카운트된 돈으로 바꿀 수 있다. 

돈은 무한하게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는 꿈을 주지만 상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그래서 돈을 상품과 교환하면 꿈이 없어져 허전한 것이다. 

속담에도 돈이 지갑에 두둑하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있다. 부동산 값이 오르면 팔지 않았는데도 없던 소비도 한다. 

이것이 돈이 주는 꿈이고 자유다. 


Ⅶ. 가난하면 모든 것이 가난해진다. 

산업자본주의가 들어서고 나서 시간은 돈이 되었다. 농경사회에서는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로 불을 켜고 밤에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밤에도 일을 하니 그만큼 더 많은 돈을 번다. 

대신 노동의 시간은 더 길어졌다. 

농경사회에서 농노나 소작농은 밤에는 쉴 수 있었다. 등잔을 켜고 일을 하는 것보다는 다음 날 일하는 것이 더 싸기 때문이다. 

그만큼 고래기름 값은 비쌌다. 그러나 값싼 전기가 보급되자 노동자는 밤에도 일하느라 쉴 수 없었다. 

3교대 근무는 공장을 24시간 돌리기 위한 수단이다. 자본가는 돈으로 시간을 산다. 

사업을 하려면 해야 할 일이 수만 가지다. 그런데 몸은 하나다.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뽑아 일을 시키는 대신 임금을 주었다. 이렇게 자본가와 노동자로 나뉘었다. 

자본가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사람, 노동자는 시간으로 돈을 사는 사람이다. 


[ 글을 마치며 ]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생각을 먼저 몇 가지 정리를 해보자. 

첫 번째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노동보다 높은 성장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달 동안에 노동을 통해서 가질 수 있는 수익성보다는 자본을 통해서 가질 수 있는 수익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는 토마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에 의해서 정리된 적이 있는데 금융 자본주의가 발달하게 되면서 이 현상이 더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예전에는 기록이 없었을 뿐이지 이미 오래전부터 자본의 수익성이 노동의 수익성을 앞지르고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소작농이 되어서 벼농사를 지은다고 해도 논을 가지고 있는 주인보다는 더 많은 벼를 가질 수는 없었던 것만 봐도 자본의 수익성이 더 높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자본주의 사회는 양극화가 발생될 수밖에 없는 사회라는 점이다. 

자본이 노동보다 높은 성장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인해서 다수의 노동자보다는 소수의 자본가가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 소수의 자본가들은 자본으로 인해서 늘어난 더 많은 자본을 통해서 더 많은 자본을 다시 벌어들일 수 있게 된다. 

하나의 건물을 가진 사람이 건물을 통해서 임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임대 수익을 통해서 벌어들인 소득은 그 사람이 소비하는 금액보다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덕분에 건물을 추가로 살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자본을 통해서 수익을 벌어본 사람은 점점 더 많은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경제적인 안정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반면에 정해진 보상만을 받는 사람들은 소득과 소비의 적은 간극으로 인해서 자본을 형성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자본을 활용한 사람들과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돈은 무한하고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돈은 무한정 생산된다. 인위적으로 누가 만들어내지 않아도 시간에 비례해서 지속적으로 돈은 만들어지게 된다. 

그렇게 늘어난 세상의 돈은 물건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돈의 가치는 낮아지게 된다. 

결국 시간으로 돈을 바꾸는 행위를 통해서 돈을 가지려는 노력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데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형성시키고 자본을 활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게 된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더 빠르게 발전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위의 세 가지를 종합해 보면 결국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노동이 아닌 자본을 통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투자이고 투자의 방법 중의 하나가 주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 투자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본성이 주식시장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들의 설명과 호기심에 잘 알지 못하는 투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약간의 수익을 거두고 난 뒤에는 자신이 전문가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좀 더 큰 투자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조정을 받게 되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멈추지만 너무 큰 조정을 받게 되면 장기 투자라는 이름으로 숨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더 긴 시간이 지나서 너무 큰 손실이 되어 버리면 정리를 하게 되고 그 이후에 주식은 상승하게 될 수도 있다. 

혹은 자신이 가진 정보를 맹신해서 물타기를 결정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다가 더 큰 손실의 늪으로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사실이다. 

자본주의 시장이 양극화인 것처럼 지속적으로 새롭게 시장에 유입되는 사람들의 힘없는 자본은 강한 자본이 흡수하게 된다. 

혹은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 어떤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알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자신이 가진 포트폴리오를 누군가에게 말하게 되면 그 순간 안 좋은 판단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패착을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는 홀로 묵묵하게 조용하게 공부하면서 해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드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꾸준히 해서 자본주의 사회에 자본가로서의 포지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도서 : 지속적으로 기회 잡는 법 1권 ( 김장섭 )

박천욱님의 더 많은 생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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