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상이 멈췄던 그때.
Nike – “You Can’t Stop Us”
팬데믹으로 경기장은 비었고,
거리엔 불안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나이키는 ‘정지’ 대신 ‘연대’를 택했죠.
서로 다른 36개의 스포츠 장면이
한 화면에서 완벽히 이어지는 순간,
브랜드는 말했습니다.
“우릴 멈출 수는 없다.”
이건 단순한 운동 광고가 아닙니다.
AI도 없던 시절, 편집자가 스스로를 갈아넣어 만든 하나의 작품이죠.
기술과 메시지가 하나가 될 때, 광고는 예술이 된다.
다음에도 또 좋은 광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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