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결정에는 구조가 있습니다.
가치 > 가격 > 비용.
가격은 비용보다 커야 합니다.
그래야 이윤이 남습니다.
하지만 팔리기 위해서는
가격보다 제공되는 가치가 커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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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간단한 원리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리의 연봉은
투입하는 노동시간과 결과물로 책정됩니다.
그런데 노동시간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니까요.
효율을 높이는 것도
결국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가치 증폭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보면 명확합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10년 총 계약액은
우리 돈으로 1조원에 가깝죠.
구단이 손해를 보면서 주는 게 아닙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가치가
그 이상이기 때문에
기꺼이 지불하는 겁니다.
타석에 들어서면 관중이 몰리고,
중계권이 올라가고,
유니폼이 팔립니다.
그는 노동시간을 판 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가치를 판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치를 증폭시킬수록
몸값은 동반 상승합니다.
구단이 먼저 찾아오듯,
시장이 먼저 찾아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과 경력을 내세웁니다.
하지만 조직이 보는 건
시간이 아닙니다.
가치입니다.
내가 이 조직에 가져다주는 것이
내가 받아가는 것보다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그것이 연봉 협상의 본질입니다.
조직 역시도 손해보는 장사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비용을 낮추는 데 집중하는 삶과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삶은
시간이 갈수록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여러분은 지금 시간을 팔고 있나요,
가치를 팔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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