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의 Fable 모델이 풀리고 잠 못 자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모델이 이번 주까지 공개라, 기존 모델로 만들던 걸 Fable로 다시 짜거나 훨씬 복잡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들 여러 방식으로 활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몇일 안남아서 후기를 찾아보다가 앤트로픽 엔지니어가 발표한 Fable을 잘 활용하는 방법 영상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
✅내가 놓친 걸 먼저 찾게 하기
잘 모르는 영역이 나오면 답부터 시키지 말고 “내가 놓친 지점을 채크해주세요“ 라고 입력합니다. Fable이 코드와 깃 diff, 슬랙을 기번으로 정리해서 놓친 것을 제안해줍니다. Tariq는 처음 보는 OAuth 모듈, 영상 편집의 컬러 그레이딩까지 이 방식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말로 설명 못 하는 건 여러 시안으로 고르기
프롬프트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디자인 취향이 없으니 완전히 다른 디자인 4개를 HTML로 만들어주세요“ 라고 입력 후 결과를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나를 인터뷰하게 만들기
방향은 잡았는데 구체화가 안되었다면, Fable에게 나를 거꾸로 인터뷰하게 합니다. “아키텍처를 바꿀 만한 질문 위주로 물어봐” 같은 맥락을 제공하면 인터뷰의 질이 올라갑니다. 사실 위 방법은 저도 자주 쓰는 방식인데 기존 모델 대비 해서는 확실히 Fable이 더 디테일하고 잘 끌고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스펙 대신 예시를 보여주기
원하는 걸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예시가 될만한 코드나 HTML 목업을 넘기고 “이걸 읽고 이해한 다음 시작하세요”라고 프롬프트허는 것이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저는 진짜 프롬프트를 상세하게 쓰는 편이 였는데 피그마 이미지 하나로 훨씬 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현타가 왔습니다😂
——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 시스템 프롬프트의 80%를 걷어냈다고 합니다. 좀 더 창의적인 모델이라 너무 제약을 주기 보다는 루프 안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Fable 마지막 까지 잘써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