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enspark 한국 공식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유명 인플루언서 분들이 초대되었는데요. 저는 앰버서더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
행사 스케일을 보고 한국 시장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 환대가 곧 전략이었던 런칭 파티 ]
IT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플루언서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젠스파크는 크리에이터스 타워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AI 콘텐츠로 만들어 벽면 가득 채웠습니다.
존박님의 축하공연, 포토부스, 특별 굿즈까지 - 초대받은 사람이 '관객'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어요.
단순한 환대가 전략으로 보였습니다. AI 기능이 매일 쏟아지는 이 시대, 기능 소구 만큼이나 일체감을 주는 것이 AI 브랜드에게 너무나 중요하니까요. 인플루언서와의 일체감 조성.. 정말 중요합니다.
[ 계속 비싸지는 토큰 - 해결책은? ]
조승연 작가님과 젠스파크 CTO의 패널 토크에서 다룬 이야기였어요.
“앞으로 계속 비싸질 AI 비용을 걱정해야 할까요?”
CTO의 예측은 긍정적이었습니다.
➡️ 경쟁의 축이 '얼마나 큰 모델을 쓰느냐'에서 '같은 결과를 얼마나 적은 토큰으로 만드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
. 하네스: 모델 위에 얹는 실행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해, 모델 자체의 힘에만 기대지 않는다 . 레이어드 작업 할당: 작업을 난이도별 층으로 쪼개 각 층에 맞는 리소스를 배분한다
비용은 시장이 정하지만, 효율은 아키텍처가 정할 수 있고, 이 구조는 지금도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현재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연결'에 있습니다 ]
AI가 업무에서 의미를 가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 내 일의 전체 맥락을 읽는 것 2️⃣ 실제로 실행까지 하는 것
그런데 기존의 AI 채팅은 매번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슨 프로젝트를 하는지, 지난주에 뭘 결정했는지 다시 붙여넣어야 하죠. 결과물도 대화창 안에 갇힙니다.
물론 방법은 있어요. API를 붙이고 MCP를 연결하면 됩니다. 개발자에게는 5분짜리 작업이죠.
문제는 이 연결이 필요한 사람 대부분 비개발자라는 점입니다. 떠듬떠듬 충분히 따라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젠스파크는 워크스페이스 6.0 런칭을 통해 이 문제를 통째로 해결하고자 하는 듯 보여요.

[ Genspark AI Workspace 6.0 ]
1️⃣ SecondBrain (기억) - 이메일, 회의, 문서, 업무 앱, 프로젝트를 하나의 지속 맥락으로 모읍니다. 회의실에서 오간 말까지 담기 위해 카드 두께의 녹음기 SecondBrain Note까지 나왔습니다 (신용카드보다 작은데 35시간 녹음하고 실시간으로 맥락이 쌓여요!)
2️⃣ Super Agent (지능) - 이 맥락을 자동으로 끌어다 씁니다.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3️⃣ Suites (실행)
Design, Code, AgentBase
Slides, Sheets, Docs, GenMail
Chat, Image, Video, Music. 특히 GenMail은 메일 로그인 연동만 하면 메일을 읽을 뿐 아니라 액션으로 변환해줍니다.
4️⃣ GenTeam (협업) -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같은 채팅방에서 일합니다. “브랜드를 런칭해줘"라고 말하면 리서치, 기획, 디자인, 실행 에이전트가 서로 대화하며 업무를 진행해요.
📱GenMail과 GenTeam은 모바일 앱으로도 나왔으니 한 번 써보세요!
모든 워크스페이스는 이 세컨드브레인 맥락을 공유하고, 작업의 과정과 결과물이 다시 맥락으로 쌓입니다. 쓸수록 도구가 나를 더 잘 알게 돼요.
기획서를 쓰든, 대시보드를 만들든, 포스터를 뽑든, 앱을 개발하든 난이도의 문턱이 사라지고 그 기록이 남는다는 것 - 이게 6.0의 업데이트의 본질입니다
"비개발자도 쉽게, 나의 모든 맥락을 AI와 함께한다"
언뜻보면 화려한 기능 나열처럼 보이는데 하나씩 뜯어보면 전부 이 포지셔닝을 향해 있어요. 유행을 좇기보다 한 방향으로 묵묵히 쌓아 올리는 회사의 큰 그림을 본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세컨드브레인과 세컨드브레인 노트를 방금 연결했습니다. 저와 미팅을 할 때 녹음기를 켜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