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에 ‘밈’을 사용하면 주목도 높일 수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딩 세미나에도 언급된 '원영적 사고'와 최근 X(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 프로필에 있는 OO', '에이씨 기분이다!' 라는 밈을 소개해 볼게요. 위픽레터만 읽어도 3가지 밈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다니, 완전 럭키$%name%$님이잔앙🍀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새 광고는 최근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광고에서 아이패드 프로가 전통적인 예술 도구들을 대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지만, 애플의 전통적인 팬들인 예술가 커뮤니티에서는 기술이 전통을 짓밟는다고 받아들였습니다. 사람들은 왜 애플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고를 받아들인 걸까요? 그렇다면 애플은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새로운 어떤 것을 하게 되었을 때 만약 처음부터 하나씩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겁니다.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강자의 무기를 활용하는 레버리지의 무기입니다. 레버리지, 지렛대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활용하는 무기죠. 레버리지의 무기는 잘 보이지 않는 노하우에 가깝습니다. 제가 레버리지의 무기를 활용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광고를 제작할 때 너무 데이터에만 의존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좋은 아이디어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지시하거나 생성해서는 안 되죠. 대신 데이터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전환하고, 아이디어에 설득력과 신뢰성을 담아 더 멋진 광고를 만들 수 있죠. '아이디어'라는 총알은 '데이터'라는 총을 만났을 때 더욱 강력해집니다.
더현대 서울이 성수동의 꽃집 비틀즈뱅크와 함께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흘 간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비틀즈뱅크'는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댄스 챌린지로 유명해진 꽃집입니다. 어느덧 비틀즈뱅크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는 10만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다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비틀즈뱅크 자체는 여전히 성수동에 위치한 작은 동네 꽃집에 불과합니다. 이 작은 동네 꽃집이 수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수업 중에 “다 알겠지, 모르는 사람 물어봐”라고 묻는 선생님의 말에 알지도 못하면서 힘없이 답을 하거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할까 말까 한 적은 없으셨나요? 모른다고 말하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게 나를 약하게 만듭니다. 질문은 타인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히오다 마사토와 마쓰다 미히로가 쓴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에서 정리한 좋은 질문이 가져다주는 효과를 다섯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