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콘텐츠가 알파세대에게 미치는 영향

"에이블리" 의 매거진 서비스가 만든 결과는 무엇을 말하나?
2024-03-06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거래액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직접 전했습니다.

에이블리는 2021년 6월부터 패션, 뷰티, 라이프 등의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상품을 소개하는 매거진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디, 인플루언서, 룩북, 아이템, 트렌드 등으로 구성된 매거진 콘텐츠는 지난해에만 총 158건 발행되었는데 월평균 이용자 수는 180만명, 조회 수는 22만회였다고 합니다.

이 매거진 이용자 가운데 1020은 약 60%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인플루언서 콘텐츠 발행 후 평균 주간 거래액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알파세대와 Z세대의 접근이 많다는 건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이 사실을 기반으로 알파세대의 특징을 2가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뉴미디어에서 접근 가능한 콘텐츠가 편합니다.

– 뉴미디어 친화력, 여기가 바로 홈그라운드?

첫번째는 뉴미디어 친화력입니다. 애초에 뉴미디어 친화력이 무척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그리고 각종 앱을 능숙하게 다루죠. 어렸을때부터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고, 또 직접 다루며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뉴미디어를 활용한 커머스 환경이 더 익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알파세대와 Z세대가 “홈쇼핑” 환경에 더 친숙하다고 한다면, 아마도 이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그래서 알파세대와 Z세대 공략을 위해선 가장 익숙한 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접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드린 에이블리의 사례처럼 플랫폼 자체를 뉴미디어 친화적으로 맞추고, 가장 익숙한 곳에서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것도 나쁜 방식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구매까지 전환되는 비율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홈그라운드” 로 모든 이슈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수많은 콘텐츠 사례들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겁니다.

– 콘텐츠에 반응한다

콘텐츠에 반응한다는 사실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블리의 사례는 “매거진” 인데요, 실제로 많은 기업이나 브랜드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알파세대와 Z세대를 겨냥한 것들이죠. 보통의 광고는 이미 따분하게 느끼지만, 콘텐츠는 좋아하는 방향성이라면 손쉽게 반응합니다. 구독이나 좋아요를 부르기도 하죠. 그래서 다양한 콘텐츠가 제시되고 있고, 이런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현 시점에서 알파세대나 Z세대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 혹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고민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민 없이 나오는 콘텐츠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어려우니 말입니다.

오늘의 사례는 이런 메시지를 말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알파세대와 Z세대를 위한 방향성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에이블리, 스타벅스,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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