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이 사내에서 수백 개 스킬을 운영한 경험으로 스킬 잘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가이드를 예전 부터 스킬 크리에이터에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오피셜로 공개되어서 기존에 만든 스킬들을 평가 해봤는데 여전히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스킬 제작에 필요한 7가지 사항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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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한 건 지침X

컨텍스트 윈도우는 공유 자원입니다. 클로드가 원래 아는 내용을 스킬에 다시 서술하면 낭비입니다. “클로드의 기본 동작을 바꾸는 정보만 담는다”는 기준이면 충분합니다.


2. 반복 실수 패턴을 기록

클로드가 실제로 실패한 지점, 반복해서 틀리는 패턴을 모아둔 주의사항 목록입니다. 예를 들어 “SQL 쿼리를 짤 때 항상 LIMIT 없이 전체 테이블을 긁어온다”는 걸 발견했다면 바로 여기 반영합니다. 처음부터 완성하기보다 쓰면서 계속 추가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3. 스킬은 폴더로 설계

references엔 API 문서나 쿼리 패턴, scripts엔 헬퍼 함수, assets엔 템플릿을 넣습니다. 그리고SKILL.md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파일을 봐라”고 명시해주면 됩니다. 폴더만 만들어두면 클로드가 이해하지 못합니다.


4. 클로드에게 여지를 주기

스킬은 다양한 맥락에서 재사용됩니다. 방법을 지시하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주고 클로드가 상황에 맞게 판단하게 두는 게 낫습니다. 너무 구체적으로 쓸수록 예상 밖 상황에서 뻣뻣하게 동작합니다.


5. Description을 작성

클로드는 세션 시작 시 모든 스킬의 description을 스캔해서 “지금 이 스킬을 써야 하나?“를 판단합니다. 사람이 읽는 요약이 아니라 트리거 조건 중심으로 작성해야 제때 호출됩니다. “언제 이 스킬을 쓸지”가 핵심입니다.


6. 메모리를 적용

로그 파일이나 JSON에 이전 실행 결과를 저장해두면 클로드가 다음 실행 때 맥락을 이어갑니다. 반복 실행하는 스킬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스탠드업 스킬이라면 어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 식이죠.


7. 스크립트를 포함

코드를 직접 줘야 클로드가 구현보다 조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f함수나 분석 헬퍼를 scripts/에 넣어두면 “지난주 에러 패턴 분석해줘” 같은 복잡한 요청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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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내부 스킬도 처음엔 몇 줄짜리 메모였다고 합니다. 일단은 쓰면서 반복 실수 패턴을 쌓아가다보니 구조가 잡힌 것 같네요. 스킬 크리에이터에 위 방식을 꼭 적용해서 활용해보세요🙌

출처: Claude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