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책을 쓰고 인세 전액을 사람에게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 《AI와 트렌드 읽기》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에 맞춰 프로필과 커버사진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는데요.
AI 전문가보다 다른 관점을 가진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이 책의 출판사인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는 이번에 총 1천 종의 '인공지능총서'를 기획하며, 약 1천 여 명의 AI 전문가분들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저는 제 스스로를 AI 전문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AI에 대한 '관점' 자체가 달라서 집필진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 책에는 AI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방법은 물론, 그 너머의 '역발상'에 대한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담았습니다.
AI가 진단하고 예측하는 패턴화된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그 반대편 시장에서 나타나는 역발상 트렌드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저술 출판물 HAP 보증 마크가 달렸습니다
게다가 이번 인공지능총서는 국내 최초로 '인간 저술 출판물(HAP·Human Authored Publication)' 보증 마크를 도입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저 역시 저자 윤리 서약서에 서명하며, "AI가 생성한 문장을 그대로 원고에 사용하지 않는다", "AI 활용 사실을 은폐해 독자를 오인하게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켰고, 편집부의 철저한 검증도 거쳤습니다.
덕분에 제 책 표지 왼쪽 상단에도 선명한 HAP 보증 마크가 달려 있습니다.
인세 전액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1년만에 책을 쓰긴 했는데, 제가 쓴 책이라 "선뜻 구매해 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다, 링친분들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발생하는 인세 전액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적절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니 거주하고 계신 지역 도서관이나 혹시 학교에 다니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학교 도서관에 "희망도서 구입신청"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새로운 관점으로 AI 시대를 읽어낼 학생들의 첫 걸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링친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