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가 스스로 학습하며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이 올까 봐 두려워해야 하는 시간 가까워져. 포괄적인 첫 지시만으로 최종 결과물 도출. 게임 제작사 미니먼치는 오픈 AI 아스트라를 통해 40분 만에 14년째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한 게임을 만드는 영상 공개.
AI는 지금보다 더 진화할 것이고 AI를 개발하는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AI가 될 가능성 커. 오픈AI는 2028년 3월까지 ‘자동화 AI 연구자’ 완성 계획 밝혀. 수만 개의 AI 연구자가 365일 24시간 일하고, 그 결과 더 나은 AI가 탄생하는 이른바 ‘지능 폭발’의 시대 도래.
오늘자 한국경제 1면 기사입니다. 데이터 분석하는 입장에서 AGI 출현은 솔직히 반갑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던 분석은 AI에 맡기고 데이터 기획을 포함한 운영과 설계, 분석 주제에 집중하면서 고객사 의도를 캐치하고 이전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으니까요. 대화를 통한 의도 파악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입니다.
결국 핵심은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짚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클로드에 아무리 많은 커넥터를 연결해도 불러오는 데이터가 쓸모없다면 그런 작업이 의미없습니다. 데이터가 많아도 거짓으로 입력된 데이터라면 오히려 혼란만 야기합니다. AI가 만든 SQL 쿼리에서 잘못된 부분을 짚어내지 못하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조직에 AI를 도입하는 건 준비 단계에 불과합니다.
어떤 AI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데이터 분석가에게 분석에만 그치지 않고 엔지니어 및 비즈니스 개발 역량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분석 리드 채용공고를 보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부족한 게 뭔지 정확히 파악해야 AGI 시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객은 시간이 갈수록 전문가에게 시간당 비용이 아닌 성과 기반 견적을 요청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