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한국에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하는 이용자 28배 증가.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실제 업무를 맡기는 수준. AI를 챗봇이나 문서 작성 도구로 쓰는 데서 벗어나 조사·분석, 제품 개발, 업무 자동화까지 맡기기 시작.
정보를 챗봇 형태로 제공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AI와 함께 팀을 꾸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AI에 더 어렵고 복잡한 일을 맡길 수 있는 시대로 가고 있다고 오픈 AI 코리아 김경훈 대표가 출범 1주년 간담회에서 밝혀.
글로벌 챗GPT 광고 사업은 출시 후 200일이 채 되지 않아 연환산 매출 10억달러(약 1조3330억원). 오픈AI는 향후 한국 사업의 무게중심을 데이터 인프라와 사이버 보안, 광고로 넓힐 방침.
원문은 2026년 9월 10일 한국경제 기사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0945951
요즘 고객사와 미팅을 하면 클로드나 코덱스로 만든 목업을 보여주면서 이걸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실무적인 고민을 해달라고 요청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목업과 실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은 천지 차이입니다. 하지만 AI를 활용해서 본인의 생각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건 이제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요. 여전히 의지가 부족해서 시도해보지 않은 분들이 많지만 한번 경험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리더급 포지션에 계신 분들은 무조건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최근 들어 기업 홈페이지에 스팸 트래픽이 증가하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기존에 발견되지 않던 스팸 트래픽이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렇게 데이터가 오염되고 결국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범위가 줄어듭니다. 오픈 AI 아스트라는 로그인 시 사람인지를 테스트하는 48단계 캡차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로봇 구별을 위해 만든 테스트가 로봇에 의해 무력화되니 당황스럽습니다.
최근 힐링페이퍼가 운영하는 '강남언니'에서 시술정보 포함 2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이런 사고가 현재보다 훨씬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 봅니다.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를 돕기 위해 고객의 동의를 받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하는 입장이다보니 저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 경각심부터 듭니다. 당장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