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이야기 들으면 늘 “광고 돌리고, 유통 뚫고, 인플루언서 쓰고…” 비슷하잖아요. 근데 이 웨비나는 그 얘기보다 한 단계 더 현실적인 질문을 던져요. “현지에서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왜 받아들여야 하지?” 뉴욕 현장에서 실제로 로컬 커뮤니티와 브랜드를 연결해 온 연사가, 로컬 파트너를 만들고, 커뮤니티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방법을 사례로 풀어줍니다. 해외에서 ‘빨리 팔기’보다 오래 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은 분이면, 보고 나서 생각이 꽤 정리될 영상이예요.
D-7 올해의 마지막 위픽레터 입니다. 회고와 사업계획의 정량 리포트와는 '왠지' 별개로,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고민과 시도가 있었습니다. 함께 고민했습니다. 호기로운 도전도 있었고 부끄러운 게으름도 있었습니다. 고백합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 좌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