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퍼널을 여행하는 마케터들을 위한 안내서
26.02.26. | vol.234 | 지난 호 보기
by 허성덕 · I Love the process.

"예약 업로드를 하면 노출이 줄어든다?", "본문에 링크 있어요! 문구를 쓰면 불이익을 받는다?" 마케터들 사이에서 괴담처럼 떠돌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루머들, 이제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가 기습 '무물'을 통해 실무자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9가지 질문에 직접 답했습니다.

예약 업로드의 진실부터 '파일럿 릴스'가 효과가 있는지, 브랜드 계정의 운영 전략까지! 아담 모세리의 사이다 답변을 통해 불확실한 정보에 돈 쓰지 말고 불필요한 걱정도 하지 마세요. :)


그동안 비만 치료제 기업들은 의사들에게 '효능'을 증명하는 데만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GLP-1 비만 치료제 열풍 이후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환자들은 직접 약 정보를 검색하고, 특정 브랜드를 취급하는 병원을 수소문해 찾아갑니다. 환자가 소비자가 되어 치료 옵션을 직접 비교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에 기업들도 환자(소비자)의 머릿속에 브랜드를 직접 각인시키기 위해 슈퍼볼에 수백억 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주사의 공포를 없앤 '알약'으로 승부수를 던진 위고비부터, 사회적 낙인을 없애려는 Ro의 전략까지! 단순히 의사를 넘어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들의 치열한 마케팅 현장을 분석해 드립니다.

※ 본 아티클은 해외 마케팅 사례 분석으로, 특정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홍보하거나 구매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큐레이션 : 허성덕
사무실 앞 쎈느카페에 아침 9시에 가도 품절이던 '두쫀쿠'가 단 2주 만에 검색량 반토막 났습니다. 이런 유행은 2주 남짓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끝물이라며 발을 뺄 때, 무려 8,300만원 매출을 터뜨린 브랜드가 있습니다. 와디즈 펀딩에서 오직 '데이터'와 '압도적인 원물 함량'으로 정면 돌파한 '대왕두쫀쿠'의 이야기입니다. 뭐가 달랐을까요? 배우세요.

큐레이션 : 이재훈

디톡스가 필요할 정도로 링크드인과 SNS에는 AI생성 콘텐츠가 넘칩니다. 조금 삐딱하게 표현하자면 구토 유발입니다. 모든 것이 '딸깍'에 가능한 극강의 효율 속에서,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투박하지만 솔직하게 말을 거는 '창업자의 날것 캐릭터'나 문제 해결 '선물'에 반응합니다.

효율의 파도 속에서 길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인간성 한 스푼 더할 차례입니다. 영원히(?) AI에게 패배하지 않을 마케터의 5가지 생존 법칙을 플랜브로 박상훈님에게 확인해 보십시오.


큐레이션 : 이재훈

국제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날, 치킨 주문 버튼을 누르던 우리의 뒤편에는 '항시 대기조'로 밤을 지새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국민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14년 동안 월드컵과 올림픽을 무려 13번이나 치러낸 베테랑 마케팅 디자이너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공식 명칭이나 엠블럼을 쓸 수 없는 '비후원사'의 제약 속에서 어떻게든 '붉은 악마'의 기운을 담아냈던 디자인 비하인드부터,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던 프로모션 페이지 제작기까지! 온 국민의 도파민과 함께 달렸던 마케팅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큐레이션: 허성덕
내 폰 즐겨찾기와 메모장은 '레퍼런스의 무덤' 입니다. 인스타에서 "오, 이 릴스 터지겠는데?" 하고 저장 버튼 누른 적 있으시죠? 단언컨대, 그 영상은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겁니다.

마케터의 폰에는 수백 개의 레퍼런스가 쌓여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머리가 하얗게 되는 힘빠지는 마법. 새 에디터 '스니핏로그'의 아티클에서 당신의 쓸모없는 '저장 강박'을 멈추고, 북마크를 진짜 무기로 바꾸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큐레이션 : 이재훈
올해 3월은 이세돌 기사가 알파고와 대국을 치른 지 딱 10년입니다. 10년 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AI와 매일 대국을 벌이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아니면 반대로, 이 녀석들과 아주 든든한 한 편(혹은 친구)이 되어 있거나요.

일상을 파고든 이 변화 속에서, 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매일 AI와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또 기꺼이 우정을 나누고 있을 여러분의 하루에 다정한 연대를 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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