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위픽레터
25.12.04. | vol.222 | 지난 호 보기

요즘 보고서는 AI가 써주기도 하죠. 그런데 AI에게 일을 잘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좋은 구조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무릎을 탁 쳤던 포인트가 바로 그건데요. 글로벌 탑 티어 기업들의 보고서야말로 가장 완벽하게 구조화된 텍스트이자, 훌륭한 템플릿이라는 사실!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오히려 더 중요해진 문서의 뼈대 세우는 법을 이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1위 기업들의 템플릿도 함께 드립니다 :)

[초대] 뉴욕 현지 전문가가 말하는 K-브랜드 '글로컬' 전략 (무료 웨비나)

한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대박' 난 우리 제품. 자신만만하게 미국 아마존(Amazon)에 입점하고 FBA 창고까지 채웠는데, 왜 매출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까요?

혹시, 한국에서 쓰던 상세페이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번역기로 돌려 그대로 옮겨두진 않으셨나요?
12월 15일, 위픽레터 웨비나 Vol.6의 연사로 나서는 bcdW 폴 조셉 강(Paul J. Kang) 대표는 한국 브랜드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를 이렇게 지적합니다.

"시장을 단순히 '번역'하는 수준이 아닌, '맥락(Context)과 문화'를 이해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WPL위픽레터 웨비나 Vol.6 안내]
주제: K-브랜드의 다음 스텝: 글로벌이 아닌 글로컬로
일시: 12월 15일(월) 20:00 ~ 21:30 (온라인)
신청: 무료 (선착순 마감)


열심히 쓴 글이 묻혔을 때, 보통 내가 쓴 글을 탓하곤 하죠. 하지만 글이 아니라 '무대'가 잘못된 거라면 어떨까요? 한국에서는 반응 없던 니치한 주제가, 무대를 옮기자마자 조회수 6천 회를 터트렸습니다. 그것도 영어 한마디 못 해도 가능한 방법으로요! 국내 마케팅 채널의 한계를 느꼈던 분들이라면, 강슬기 님이 전하는 '레딧(Reddit) 심폐소생술'을 꼭 확인해 보세요.


"마케팅 예산이 없어서..." 혹시 이런 고민 하고 계신가요? 여기, 광고비 한 푼 없이 오직 '기획'과 '진심'만으로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국밥집과 정육점이 있습니다. 1:1 영상통화로 고기를 썰어주는 정육점부터 스레드로 단골을 만드는 국밥집까지. 세련된 브랜딩보다 투박한 소통이 왜 더 강력한 매출 무기가 되는지, 그 비결을 4가지 실전 사례로 뜯어봅니다.


요즘 같은 불확실한 시대엔 미리 준비된 삶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어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뿐 아니라 조직 운영과 소비패턴까지 ‘레디코어’가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 글은 왜 ‘준비된 상태’가 지금의 핵심 가치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지금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졸업생, 입학생 대상 마케팅, 하고는 싶은데 막상 하려니 막막하셨죠? '우리한텐 수험생 데이터가 없는데...' '지금 모으기엔 늦지 않았나?' 고민만 하다 시즌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DB가 없어도, 데이터 팀이 없어도 '진짜 수험생'을 찾아낼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 타겟팅을 넘어,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전환을 이끌어내는 실전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어떤 문자를, 언제, 누구에게 보내야 할지 A to Z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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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은 ‘인생샷 명소’ 대신, 내 취향을 디깅하러 마트로 향하는 시대죠. 이 글은 미슐랭 식당보다 동네 슈퍼 진열대에서 더 큰 효능감을 느끼는 여행자들, 남의 삶을 구경하는 관광이 아니라 그 문화 속으로 스며드는 ‘마트어택’의 매력을 담고 있어요. 화려한 코스요리 대신, 내 손으로 고른 현지 간식과 소스가 왜 더 깊은 울림을 주는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쿠폰 소재 한 장도 결국 ‘일 잘하는 시스템’에서 나온다는 걸 보여주는 글입니다. 배민 디자이너가 실제 쿠폰 디자인을 어떻게 문제 정의하고, 어떤 기준으로 개편했는지, 그 과정에서 마케터·디자이너와 어떻게 호흡을 맞췄는지까지 솔직하게 담고 있어요. 요즘 썸네일부터 프로모션 소재, 랜딩페이지까지 직접 만드는 마케터 많잖아요. 이 글에서 실무적인 노하우랑 일에 임하는 태도까지 한 번에 챙겨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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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 인턴이 오셨습니다. 놀랍도록 선입견 없는 실행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긍정의 표현입니다.)
저는 대체로 선입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내가 꼭 모든 선입견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강박도 선입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좀 힘을 빼고 싶습니다...
파카(?) 패딩을 꺼내 입고, 히트텍을 새로 샀습니다. 카푸치노도 주문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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